소설가 이병주가 쓴 글이다. 이병주는 이때 소설가이자, 국제신보사 논설위원으로 있었다.

 

이병주가 이미자를 생각하는 글이다. 역설적인 내용인데, 이미자의 음악, 이미자의 존재, 이미자가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시대 상황이 오히려 퇴영적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이병주는 대단한 부잣집 아들이어서 고생을 모르고 세상을 살았으며, 상당한 멋장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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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문학관에 있는 그의 공식 연보.

 

1921년 3월 16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서 아버지 이세식과 어머니 김수조의 사이에서 태어남. 호는 나림(那林)
 
1931년 북천공립보통학교(7회), 1933년 양보공립보통학교(13회) 졸업
 
1944년 와세다 대학 불문과에 재학중 학병으로 동원되어 중국 소주(蘇州)에서 지냄.
1948년 진주농과대학과 해인대학(현 경남대학)에서 영어, 불어, 철학을 강의
 
1954년 문단에 등단하기 이전 이미 <부산일보> 에 소설 『내일 없는 그 날』을 연재
1955년 <국제신보>에 입사, 편집국장 및 주필로 언론계에서 활동
 
1961년 5·16때 필화사건으로 혁명재판소에서 10년 선고를 받고 복역중 2년 7개월 후에 출감. 외국어대학, 이화여자대학 강사를 역임.
1965년 중편 「소설․알렉산드리아」를 <세대>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
1966년 「매화나무의 인과」를 <신동아>에 발표
1968년 「마술사」를 <현대문학>에 발표. 『관부연락선』을 <월간중앙>에 연재(4~1970. 3.) 작품집『마술사』(아폴로사) 간행.
1969년 「쥘부채」를 <세대>에, 「배신의 강」을 <부산일보>에 발표.
 
1970년 『망향』을 <새농민>에 연재, 장편『여인의 백야』(문음사) 간행1971년 「패자의 관」(<정경연구>) 등 중단편을 발표하는 한편,『화원의 사상』을 <국제신보>, 『언제나 은하를』을 <주간여성>에 연재
1972년 단편「변명」을 <<문학사상>>에, 중편「예낭풍물지」를 <세대>에, 「목격자」를 <신동아>에 발표. 장편『지리산』을 <세대>에 연재. 장편『관부연락선』(신구문화사) 간행. 영문판「예낭풍물지」, 장편『망각의 화원』 간행
1973년 수필집『백지의 유혹』(강남출판사) 간행
1974년 중편「겨울밤」을 <문학사상>에, 「낙엽」을 <한국문학>에 발표. 작품집『예낭 풍물지』영문판(세대사) 간행.
1976년 중편「여사록」을 <현대문학>에, 단편「철학적 살인」을, 중편「망명의 늪」을 <한국문학>에 발표, 창작집『철학적 살인』(한국문학), 『망명의 늪』(서음출판사) 간행.
1977년 중편「낙엽」과 「망명의 늪」으로 한국문학작가상과 한국창작문학상 수상, 창작집『삐에로와 국화』(일신서적공사), 수필집『성-그 빛과 그늘』(서울물결사), 『바람과 구름과 비』(동아일보사) 간행.
1978년 중편「계절은 그때 끝났다」, 단편「추풍사」를 <한국문학>에 발표. 『바람과 구름과 비』를 <조선일보>에 연재, 창작집『낙엽』(태창문화사) 간행, 장편『망향』(경미문화사), 『허상과 장미』(범우사),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미와 진실의 그림자』(대광출판사), 『바람과 구름과 비』(물결출판사) 간행. 수필집『사랑받는 이브의 초상』(문학예술사), 『허상과 장미』(범우사), 칼럼『1979년』(세운문화사) 간행.
1979년 장편『황백의 문』을 <신동아>에 연재, 장편『여인의 백야』(문음사), 『배신의 강』(범우사), 『허망과 진실』(기린원) 간행, 수필집『사랑을 위한 독백』(회현사), 『바람소리, 발소리, 목소리』(한진출판사) 간행.
 
1980년 중편「세우지 않은 비명」, 단편「8월의 사상」을 <한국문학>에 발표. 작품집『서울의 천국』(태창문화사), 소설『코스모스 시첩』(어문각), 『행복어 사전』(<문학사상>사) 간행.
1981년 단편 「피려다 만 꽃」을 <소설문학>에, 중편「거년의 곡」을 <월간조선>에, 중편「허망의 정열」을 <한국문학>에 발표. 장편『풍설』(문음사), 『서울 버마재비』(집현전), 『당신의 성좌』(주우) 간행.
1982년 단편「빈영출」을 <현대문학>에 발표.『그해 오월』을 <신동아>에 연재. 작품집『허망의 정열』(문예출판사), 장편『무지개 연구』(두레출판사), 『미완의 극』(소설문학사), 『공산주의의 허상과 실상』(신기원사), 수필집『나 모두 용서하리라』(대덕인쇄사), 『용서합시다』(집현전), 소설『역성의 풍 ․ 화산의 월』(신기원사), 『행복어 사전』(<문학사상>사), 『현대를 살기 위한 사색』(정음사), 강변이야기(국문) 간행.
1983년 중편「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를 <한국문학>에, 「소설 이용구」와 「우아한 집념」을 <문학사상>에, 「박사상회」를 <현대문학>에 발표, 작품집『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홍성사), 고백록『자아와 세계의 만남』(기린원), 『황백의 문』(동아일보사) 간행.
1984년 장편『비창』을 문예출판사에서 간행, 한국펜문학상 수상, 장편『그해 오월』(기린원), 『황혼』(기린원), 『여로의 끝』(창작문예사) 간행. <주간조선>에 연재되었던 역사기행『길 따라 발 따라』(행림출판사), 번역집『불모지대』(신원문화사) 간행.
1985년 장편『니르바나의 꽃』을 <문학사상>에 연재. 장편『강물이 내 가슴을 쳐도』와 『꽃의 이름을 물었더니』,『무지개 사냥』(심지출판사), 『샘』(청한), 수필집『생각을 가다듬고』(정암), 『지리산』(기린원), 『지오콘다의 미소』(신기원사), 『청사에 얽힌 홍사』(원음사), 『악녀를 위하여』(창작예술사), 『산하』(동아일보사), 『무지개 사냥』(문지사) 간행.
1986년 「그들의 향연」과 「산무덤」을 <한국문학>에, 「어느 익일」을 <동서문학>에 발표, 『사상의 빛과 그늘』(신기원사) 간행.
1987년 장편『소설 일본제국』(문학생활사), 『운명의 덫』(문예출판사), 『니르바나의 꽃』(행림출판사), 『남과 여-에로스 문화사』(원음사), 『남로당』(청계), 『소설 장자』(<문학사상>사), 『박사상회』(이조출판사), 『허와 실의 인간학』(중앙문화사) 간행.
1988년 『유성의 부』(서당) 간행, 대하소설『그해 5월』을 <신동아>에, 역사소설『허균』을 <사담> 에, 『그를 버린 여인』을 <매일경제신문>에, 문화적 자서전『잃어버린 시간을 위한 메모』를 <문학정신>에 연재, 『행복한 이브의 초상』(원음사), 『산을 생각한다』(서당), 『황금의 탑』(기린원) 간행.
1989년 장편『소설 허균』, 『포은 정몽주』, 『유성의 부』(서당), 장편『내일 없는 그날』(문이당) 간행.
 
1990년 장편『그를 버린 여인』(서당) 간행, 『꽃이 된 여인의 그늘에서』(서당), 『그대을 위한 종소리』(서당) 간행.
1991년 인물평전『대통령들의 초상』(서당), 『달빛 서울』(민족과 문학사), 간행, 『삼국지』(금호서관) 간행.
1992년 『세우지 않는 비명』(서당), 4월 3일 오후 4시 지병으로 타계.
1993년 『소설 정도전』(큰산), 『타인의 숲』(지성과 사상) 간행.